밤에 깨서 자꾸 소변 본다면? '이 병' 의심을

0
atlantajoa
H
  • 자유게시판 > 아틀란타 공항 주차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 자유게시판 > 애틀란타에서 위내시경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자유게시판 > Weed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컬럼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생활정보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컬럼
  • 업소록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밤에 깨서 자꾸 소변 본다면? '이 병' 의심을

AtlantaJoa 0 656 2021.09.08 22:23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었다면 콩팥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팥은 노폐물 배출, 수분 조절, 적혈구 생산 등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콩팥의 기능이 어느 정도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알아채기 어렵다. 콩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들을 알아본다.
 

야뇨와 다뇨

사람은 보통 하루 4~5회 소변을 보며, 1회에 300~400mL 정도의 소변을 배출한다. 그런데 소변의 양이 하루 2500~3000mL 정도로 지나치게 많아지고, 야뇨 증세가 나타난다면 콩팥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콩팥이 밤새 소변을 농축시키기 때문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소변을 보지 않는다. 아침에 보는 소변이 진하고 노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콩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을 농축하는 힘이 떨어져 한밤중에 자주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된다.
 

거품뇨

건강한 사람의 소변에는 거품이 많지 않고, 순간적으로 생기더라도 이내 사라진다. 그런데 소변에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뇨를 의심해야 한다. 단백뇨란 단백질의 여과를 담당하는 콩팥의 사구체와 세뇨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속 단백질 성분인 알부민이 소변에 섞인 것이다. 거품뇨가 나온다고 반드시 콩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맨눈으로 단백뇨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거품뇨가 지속해서 나온다면 소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시력저하

콩팥병으로 고혈압이 발생하면 안저(안구 속 뒷부분)의 혈압이 올라가면서 망막 병변에 의한 시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초반에는 눈앞이 흐릿하고 잘 보이지 않다가, 증세가 진행되면 바로 앞에 있는 물체도 보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고혈압이 따르는 신장염, 신경화증, 만성 신우신염 등을 앓는 환자들은 건강검진 시 안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조회
  • 밤에 깨서 자꾸 소변 본다면? '이 병' 의심을
    657 2021.09.08
    657
  • 물 하루에 무조건 8잔?…'갓생' 살려면 이렇게 마셔라
    778 2021.09.08
    778
  • 마라톤보다 험한 등산? 체력부터 '이렇게' 키우세요
    780 2021.09.08
    780
  • ‘대장암 씨앗’대장 용종, 50세 넘으면 30~40% 생겨
    592 2021.09.07
    592
  • “턱이 찌릿하게 아파요”… 혹시 침샘염 때문?
    589 2021.09.07
    589
  • “중년, 하루 7천보 걸으면 조기사망 위험 70% 감소”
    653 2021.09.07
    653
  • 식품으로 빼는 ‘체지방’, 가장 큰 오해는?
    645 2021.09.06
    645
  •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 7가지
    689 2021.09.05
    689
  • 식이섬유 부족하면 내 몸에 생기는 일들
    589 2021.09.04
    589
  • 소금, 설탕…‘두 얼굴’ 식품들의 적정 섭취량
    659 2021.09.04
    659
  • 다리 주물러줘야 '깊은 잠'에 빠지는 병
    700 2021.09.04
    700
  • ‘질 좋은 근육’많을수록 고혈압·당뇨병 위험 낮아
    786 2021.09.02
    786
  • 병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775 2021.09.01
    775
  • 건강염려증, 혹시 내가 아닐까?
    762 2021.09.01
    762
  • 피 맑아야 혈관병 예방.. 지방보다 조심할 이 성분은?
    604 2021.08.31
    60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Search

아틀란타조아 최신글
  • 1 아틀란타 공항 주차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1]
  • 2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3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4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1]
  • 5 애틀란타에서 위내시경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6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7 Weed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1]
  • 8 캘리포니아에서 아틀란타로 이주하려는데, 도라빌이 나을까요? 던우디가 나을까요? [1]
  • 9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10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아틀란타 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비지니스홍보
동호회
컬럼
업소록
STATS
  • 144 명현재 접속자
  • 6,121 명오늘 방문자
  • 8,267 명어제 방문자
  • 8,992 명최대 방문자
  • 1,897,541 명전체 방문자
  • 30,042 개전체 게시물
  • 165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