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항공사들의 할인정보
이번 주 알래스카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등의 항공사들은 시애틀 승객들에게 $49에서 $69에 이르는 다양한 할인과 등급 혜택들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여행계획을 지원하고있다.
Air Canada
에어캐나다는 Destination Canada와 협력하여, 현재 알래스카, 아메리칸, 델타 등을 포함한 미국 주요 항공사의 등급 보유 고객들을, 에어캐나다의 Aeroplan Elite와 유사한 등급으로 맞춰 준다. 예를 들어, 알래스카 MVP 회원은 에어캐나다의 25,000 Aeroplan Elite 등급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알래스카 MVP Gold 회원은 Aeroplan의 35,000 등급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Aeroplan Elite 등급 매칭 혜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부여되지만, 2022년 1월 15일 자정 이전에 에어캐나다에서 왕복 항공편 1편을 예약하고 비행하면, 2022년 내내 에어캐나다 등급이 유지된다.
알래스카는 편도 $49부터 시작하는 가을 휴가를 위한 반짝세일, ‘Just-Leave Sale’을 발표했는데, 9월 30일 오후 11시 59분(태평양 표준시)까지 세일을 이용할 수 있다.
시애틀(SEA)출발 $49 요금으로 Boise(BOI),오클랜드(OAK) 및 샌프란시스코(SFO)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구입가능하며, 시애틀(SEA)출발 $59 요금으로는 시애틀에서 버뱅크(BUR), 덴버(DEN), 몬테레이(MRY)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Everett-Paine Field(PAE) 출발 승객은 오렌지 카운티(SNA) 행 편도 요금이 $69이고, Spokane(GEG) 출발 승객은 샌프란시스코(SFO) 행 편도 요금이 $49, 샌디에이고(SAN)행 편도 요금이 $59이다.
한편, 아메리칸 항공과 인도 최고의 항공사인 인디고(IndiGo)항공 간의 새로운 코드쉐어 협정 덕분에 미 서부 해안 지역의 고객들은 인도로 가는 새로운 노선 옵션을 갖게 된다. 이로 인해 인도의 벵갈루루(BLR)로 비행하는 시애틀(SEA) 승객을 위한 서비스는 2022년 1월 4일에 데뷔할 예정이다.
Southwest항공사를 통해서도 10월 11일까지 올 가을의 새로운 할인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 시애틀(SEA) 출발 편도를 샌프란시스코(SFO)까지 $58, 라스베가스(LAS)까지 $59, 로스앤젤레스(LAX)까지 $64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