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22개월 아이 사망
Atlanta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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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8:38
지난 주말 한 음주운전자가 일으킨 3중 추돌 사고로 22개월 아이가 숨지고 아이의 어머니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9시경에 발생했습니다. 조지아 순찰대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텔 카운티의 호세 데이비드 디아즈(30)가 주립 고속도로에서 북쪽으로 향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의 두대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한 디아즈의 차량은 혼다 SUV였으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6명 모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충돌된 기아 포르테의 운전자 제이다 잭슨과 앞좌석에 타고 있던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뒷좌석에 있던 그녀의 22개월 딸은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중상을 입은 잭슨은 애틀랜타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 AJC와의 인터뷰에서 사망한 22개월 아이의 할머니 에리카 잭슨은 “나의 아기가 이렇게 나의 곁을 떠났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며 “그녀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양말 안에 들어있는 선물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디아즈는 현재 코웨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있으며 그는 차량 살인, 차선 유지 실패,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유아의 장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온라인 기금 마련을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뉴넌에 있는 성 서머나 침례교회에서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