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풀릴줄 알았더니… 여행업계 속앓이

0
atlantajoa
H
  • 자유게시판 > 아틀란타 공항 주차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 자유게시판 > 애틀란타에서 위내시경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자유게시판 > Weed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컬럼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생활정보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컬럼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한국 방문 풀릴줄 알았더니… 여행업계 속앓이

AtlantaJoa 0 1322 2021.06.25 21:08

▶ ‘격리면제’도 관광 제외등 제약 많아, 국가간 이동 ‘트래블 버블’서 미국 제외

▶ 당분간 국내관광·9월 모국방문에 전력

20210624214321601.jpg

한국의 의무 자가 격리 면제 조치가 기대에 못 미치자 한인 여행업계는 로컬 여행 상품으로 매출을 끌어 올리면서 하반기 모국 방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 모습. [연합뉴스]

“올 여름엔 한국 관광 갈 줄 알았는데.”

기대감이 높아서였을까?

한국 여행의 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으면서 LA 한인 여행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한국TV EVENT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한인들이 한국 입국시 2주간의 자가 격리가 면제되는 제도 실시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여행 목적의 방문에 제약이 뒤따르고 있고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협정 대상에서 미국이 제외되는 등 기대했던 여행 문호 개방에 대한 무소식이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LA 한인 여행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한국 정부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의무 자가 격리 제도의 완화 시기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인 여행업계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후 ‘모종’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6월 완화설’이 제기되었던 게 사실이다.

코로나19 사태로 LA-인천간 하늘길이 막히면서 한인 여행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개점 휴업 상태로 전례없는 위기에 내몰렸다.

한국 여행의 최대 걸림돌인 2주간 의무 자가 격리 제도의 완화는 한인 여행업계의 숙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한국 정부의 2주간 의무 자가 격리 면제 제도는 한인 여행업계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 신영임 부사장은 “이번 자가 격리 면제 조치는 너무 제한적이어서 한국 관광 재개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당장 매출의 큰 타격은 없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UA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도 “한국 여행과 관련된 문의를 하는 한인 고객들의 원성이 많다”며 “한인 고객들이 불편한 만큼 한인 여행업계의 불편도 큰 상황”이라며 현 상황에 대한 한인들의 실망감을 전했다.



여기에 최근 한국 정부가 싱가포르와 대만, 태국, 괌, 사이판, 호주, 이스라엘 등 7개 국가들을 소위 ‘트래블 버블’ 체결 대상국으로 지정하면서 미국을 제외하자 조기 한국 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바뀌어 버렸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상호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자가격리를 면제해 일반 여행 목적의 국제이동을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나마 제한적이지만 의무 자가 격리 면제 조치라도 나와 완전 개방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는 게 한인 여행업계의 공통된 반응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한인 여행업계는 생존을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우기에 골몰하고 있다.

내수 여행 수요를 최대한 끌어 올려 버티고 난 뒤 9월 이후 모국 방문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메모리얼데이 연휴 여행 상품에 한인들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인 여행업계는 내수 진작에 자신감이 붙어 있는 상황이다.

다음달 독립기념일 연휴에 한인 여행업계가 집중하는 것도 이 같은 상황 논리에 근거하고 있다.

삼호관광은 일찌감치 항공권을 확보해 다음달 2일 출발의 옐로스톤 과 러시모어 여행 상품을 내놓고 고객 유치에 한창이다. 버스투어 상품으로 그랜드 캐년과 라스베가스,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을 돌아보는 코스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신 부사장은 “2일 출발은 삼호만이 유일하다”며 “8월에는 청정지역 위주의 해외 여행 상품과 크루즈 여행 상품으로 한인 여행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US아주관광은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투어에는 박평식 대표가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록키’와 ‘알래스카’ 여행에 각각 다음달 1일과 12일에 직접 동행하는 상품을 내놓고 한인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상황에 맞는 여행 상품을 내놓아 한인 니즈에 맞춰가면서 하반기 모국 방문 실시를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접종 상관없이 다시 마스크 써라"…LA카운티 보건국 권고
    1471 2021.06.29
    2021.06.29
    1471
  • 50세 이상 불체자, 내년부터 '메디캘'
    1269 2021.06.29
    2021.06.29
    1269
  • "청솔 시니어복지센터 오픈"
    1302 2021.06.29
    2021.06.29
    1302
  • 격리면제서 신청 접수 쇄도
    1401 2021.06.28
    2021.06.28
    1401
  • "70년 만에 다시 게양된 빛 바랜 태극기"
    1542 2021.06.25
    2021.06.25
    1542
  • 한국 방문 풀릴줄 알았더니… 여행업계 속앓이
    1323 2021.06.25
    2021.06.25
    1323
  • 미확인을 확인 중 윤 총장의 X파일
    1349 2021.06.24
    2021.06.24
    1349
  • 총영사관 자가격리면제 신청양식 공개
    1243 2021.06.23
    2021.06.23
    1243
  • 늦은 밤 “도라빌 경찰 에스코트 요청하세요”
    1278 2021.06.23
    2021.06.23
    1278
  •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일주일 기다려야”
    1711 2021.06.22
    2021.06.22
    1711
  • 트로피클럽 오브 아팔라치 한인 골프대회(KPGA Tournament)
    1487 2021.06.22
    2021.06.22
    1487
  • 시·수필 신인 문학상 공모
    1260 2021.06.22
    2021.06.22
    1260
  • <한인타운 동정>"2021 칼리지 엑스포(College Expo)"
    1277 2021.06.22
    2021.06.22
    1277
  • Hennessy Lexus 이종민 오늘하루 열지않음 | 창닫기 "한국방문 자가격리면제 신청 이렇게 하세요"
    1467 2021.06.22
    2021.06.22
    1467
  • "집값 큰 폭 하락할 수도" 코로나 이전보다 금융불균형 커져
    1550 2021.06.21
    2021.06.21
    155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221
  • 222
  • 223
  • 224
  • 225
  • 226

Search

아틀란타조아 최신글
  • 1 아틀란타 공항 주차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1]
  • 2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3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4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1]
  • 5 애틀란타에서 위내시경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6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7 Weed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1]
  • 8 캘리포니아에서 아틀란타로 이주하려는데, 도라빌이 나을까요? 던우디가 나을까요? [1]
  • 9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10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아틀란타 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비지니스홍보
동호회
컬럼
업소록
STATS
  • 285 명현재 접속자
  • 7,176 명오늘 방문자
  • 8,267 명어제 방문자
  • 8,992 명최대 방문자
  • 1,898,596 명전체 방문자
  • 30,042 개전체 게시물
  • 165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