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조지아 '자랑스러운 시민상' 받았다

한인들, 조지아 '자랑스러운 시민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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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식서 수여식
"아메리칸 드림 보여줬다"d0e7ee0f864a2868298c5ee3ef253939_1629085840_7115.jpg
 

지난 15일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 7명이 조지아주의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박청희, 김기수, 김윤철, 페드로 마린, 이홍기, 조영준, 임형기, 최병일.


애틀랜타 한인들이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6회 광복절 기념식에서 페드로 마린 조지아주 하원의원은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관을 대신해 김기수, 김윤철, 김형률, 박청희, 이홍기, 조영준, 최병일 씨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마린 의원은 시상식에 앞서 한인들에게 "아메리칸 드림 안에서 근면함, 강인함, 믿음을 기반으로 형성된 우리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한인들은 자녀를 미국 시민으로 키우면서 조지아가 번창하고 존경받는 지역사회가 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또 "한인은 미국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고 금융, 기술, 법률, 의학, 교육, 스포츠 미디어, 예술, 군사, 정부 등 모든 분야에서 조지아인으로서 큰 기여를 했다"면서 "이민자들은 무시할 수 없는 정치적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고 우리 인구의 성장은 새 시대를 준비하고 새 역사를 창조하면서 미국이 아메리칸 드림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각 커뮤니티의 필요와 관심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해결되도록 하자"면서 "대한민국의 광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린 의원에 따르면 오는 10월 15~16일 한국 아이스하키 팀인 '한라'팀이 귀넷을 방문해 친선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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