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가 먼저 지동원 '서울 이적 발표'… "JI가 고향으로 간다"
AtlantaJoa
0
2556
2021.07.07 08:52

(베스트 일레븐)
지동원의 FC 서울 이적설이 현실이 됐다. 지동원의 원 소속 팀 마인츠 05가 명확한 소식을 전했다.
8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마인츠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동원의 서울행을 알렸다. 마인츠는 "30세 공격수, 고향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라면서 "지동원은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마인츠 유니폼을 입고 11경기를 치렀던 바 있다. 이제 지동원은 서울로 완전 이적한다"라고 밝혔다.
마인츠의 디렉터 마틴 슈미트는 "지동원은 한국에서 새롭게 출발하고 싶어 했다. 그가 미래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떠나는 옛 동료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직 FC 서울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마인츠가 먼저 사실을 밝히며 지동원은 사실상 서울행이 확정됐다. 이로써 지동원은 2011년 전남 드래곤즈를 떠난 이래 10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그간 지동원은 잉글랜드의 선덜랜드를 비롯해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름슈타트 98·마인츠·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등에서 뛰었던 바 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던 시즌은 2012-2013시즌이었다. 당시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머물며 17경기에 나서 5골을 터뜨렸던 바 있다.







